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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육백집]잠실 방이동일상 Story/음식점 2020. 7. 24. 08:55
점심시간에 고기를 자주먹지는 않지만 최근에 방이동에 있는 "육백집"이란 곳을 가보았습니다.
사무실이 방이동 안에 있다보니 갈 곳이 많다는 것은 좋은 일이죠. 그래도 점심시간에는 어디를 가고 뭘먹어야 하나 고민도 하곤 합니다.
삽겹살인데 개인적으로 두껍게 나와서 잘라 먹는것 보다 이렇게 적당히 먹기좋게 처음부터 나오는 걸 좋아합니다.
거기다가 바쁘지 않으신지 구워주기까지...워낙 편한걸 좋아하다보니...^^
솔직히 고기의 상태 육질 뭐 이런거 모르겠고 쌈이나 깻잎등 여러가지 함께 먹을 수 있도록 나와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.
1인분 추가나 어느정도 고기가 남았을 때 밥하고 볶아서 먹으면 마무리로 괜찮습니다.
이상 제가 제돈 주고 가서 먹어본 후기 입니다.'일상 Story > 음식점' 카테고리의 다른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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